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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사이버트럭 타고 등장…일론 머스크 “King of K-Pop” 극찬

스타패션 조회수  

K팝의 아이콘 G-DRAGON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극찬을 받으며 다시 한번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의 사이버트럭 등장 영상은 순식간에 조회수 139만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G-DRAGON은 지난 13일 서울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더 시그널’에 PEACEMINUSONE 로고로 랩핑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타고 등장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는 이날 직접 디자인한 세 번째 하이볼을 공개하고, 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자신이 명예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 재단에 8억 8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이러한 G-DRAGON의 행보에 일론 머스크가 화답했다. 머스크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G-DRAGON의 사이버트럭 탑승 영상을 리트윗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머스크의 어머니인 메이 머스크 또한 G-DRAGON의 영상에 ‘King of K-Pop’이라는 찬사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일론 머스크 모자의 이러한 반응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받으며, G-DRAGON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G-DRAGON은 머스크 모자의 샤라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영부인의 초대에 이어 일론 머스크 모자의 샤라웃까지, G-DRAGON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현재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으며, 7월에는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호주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홍콩을 포함한 아시아 9개 도시와 뉴어크,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미국 3개 도시, 그리고 파리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G-DRAGON을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음악과 패션, 그리고 선행은 국경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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