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무침
매운 가지무침
전자레인지 요리
야채 요리
무침 요리
오늘 가시장미의 집밥 요리는 매일 먹어도 맛있은 무침요리 야채반찬 가지무침으로 보여드려요.
무더운 여름 불 없이 요리하기로 전자레인지로 쪄내 무쳤어요.
어른 입맛에 맞춘 가지무침으로 맛있게 매워
밥 위에 올려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이번에는 자투리로 남아있던 적양파 작은 토막도 채 썰어 함께 무쳤는데
요 조합도 꽤 잘 어울리더라는…
여름이라 야채 가격이 제법 착해졌지요?
퇴근길에 들린 로컬푸드에서도 한 팩을 집어 들면 그 속에 가지가 5 ~ 6개 들어있어 든든하고
저희 집 옥상에서도 가지가 잘 자라주고 있어
직접 키워 따먹는 재미도 쏠~ 쏠~ 해요.
올해는 가지 화분이 2개인데도 잘 자라주고 있다는…
가지무침
매운 가지무침 만드는 법
가지 2개(중), 적양파 1/4개, 물 2큰술, 통깨 적당량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참치액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청양고추(작) 1개, 깨소금 1/2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요 가지는 저희 집 옥상에서 키운 가지예요.
마트에서 파는 가지보다는 쫌~ 작아요.
가지는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반으로 갈라 어슷 썰어준 뒤
전자레인지용 찜기에 넣고 물 2큰술도 넣어주고
뚜껑을 닫아 3분 30초 ~ 4분 정도 돌려주세요.
(가지는 크기에 따라 시간 가감!)
분량의 재료대로 무침 양념을 만들어두세요.
청양고추는 작은 것으로 다지고
양념은 입맛에 맞게 양을 가감하세요.
전자레인지에서 나온 가지는 잠시 식혀두고
준비한 적양파는 채 썰어주세요.
요건,
패스해도 무방해요.
저는 자투리로 남아있어 함께 무쳤어요.
볼에 적양파와 가지를 넣어주세요.
가지는 손으로 물기를 한번 살짝 짜준 뒤 넣고…
미리 만들어둔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이에요.
맛있게 매콤한 가지무침이에요.
찜기에 쪄내도 맛있지만 더운 여름에는 요렇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더 쉬워요.
어른 입맛 매운 가지무침이에요.
가지무침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은 맛있게 먹었어요.
옥상정원 텃밭 가지 화분에서 3일에 한번은 가지를 수확하는데
저희 가족이 워낙 가지를 좋아하다 보니 퇴근길에서 로컬푸드에 들러 가지를 사 와요.
무치고, 볶고, 굽고, 조리고를 반복하면서 맛있게 먹어요.
가지무침을 좋아하지만 더운 여름에 찜기로 찌기가 귀찮다면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보세요.
전자레인지 전용 찜기가 요즘 무지 잘 나와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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