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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부추전 간단한점심 한끼 야채전 부추팽이버섯전

가시장미의 맛있는 수다 조회수  

팽이버섯부추전

전요리

부추팽이버섯전

부추전

팽이버섯전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바삭함보다는 촉촉함에 반하는 팽이버섯부추전으로 보여드려요.

물론,

바삭함도 함께

비 오는 날 음식으로 오일 향기 팍팍 풍기며 한번 만들어보세요.

하나씩 집어먹다 보면 금세 한 접시 순삭이에요.

바삭 + 촉촉 + 부드러운 전으로 아이 반찬으로 챙겨주셔도 좋아요.

저는 조금 작게 부쳐냈지만 팬 가득 크게 부쳐내도 좋아요.

아니면 에그팬을 이용해도 좋고…

옥상 부추가 사각 화분 한가득~

꽃대가 올라와 이쁜 꽃을 피운 부추가 있는 반면 여전히 보들보들 이쁘게 올라오는 부추도 있어

무침, 전, 국 등 맛있게 즐기고 있어요.

부추전

팽이버섯부추전 만드는 법

팽이버섯 2팩, 부추 45g, 청양홍고추 1개, 계란 2개, 튀김가루 1큰술, 전분 1작은술,

소금 + 후춧가루 적당량, 오일 넉넉하게

(▲ 계량스푼 기준)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준 뒤 작게 썰어주세요.

부추도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팽이버섯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청양홍고추는 다져주시고…

청양홍고추는 기호에 따라 더 넣어줘도 좋고

아이가 어리다면 청양홍고추는 패스해도 무방해요.

모든 재료들을 볼에 넣고 섞어주세요.

사진 속 계란이 1개지만 레시피대로 2개를 넣어주세요.

오일 두른 팬에 숟가락으로 떠 가지런히 올려준 뒤

앞뒤로 노릇노릇 맛나게 구워주세요.

굽자마자 하나씩 집어먹게 되는 팽이버섯부추전 / 부추팽이버섯전이에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은 더 좋아하는 전이에요.

주말 간단한점심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좋은 야채전으로 후딱 양념간장 하나 만들어 곁들여주면

정말 맛있어요.

저는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는…

팽이버섯 넉넉하게 넣었더니 쫄깃쫄깃~

겉바속촉을 위해 오일도 넉넉하게

속은 또 부드럽고

요거 상당히 매력 있는 야채전이에요.

만들기 쉬운 야채전메뉴로 추천해 드려요.

우리 집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도 조금씩 썰어 넣어줘도 좋을 듯해요.

반찬, 간식, 술안주 모두 되는 집밥 메뉴 중 하나에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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