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무침 간단 무침요리 집밥 반찬
오이지무침
간단요리
무침요리
반찬
집밥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쉬운 무침요리 반찬 오이지무침으로 보여드려요.
물 없이 만든 마지막 오이지 4개를 무쳐 맛있게 먹었어요.
입맛 없을 때 무쳐두면 든든한 밑반찬이 되는 오이지무침은
물에 밥을 말아 먹을 때도 맛있음 가득~
밥도둑이에요.
조물조물
상큼하게 무쳐낸 오이지무침이에요.
요거 하나씩 집어먹다 보면 밥 한 공기는 순삭하게 돼요.
물 없이 휘리릭~ 오이지를 만들어뒀다가 맛있게 먹었어요.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오이지(중) 4개, 송송 썬 대파 1큰술반,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통깨 적당량
양념 : 고춧가루 3큰술, 설탕 1큰술반, 다진마늘 1작은술, 물엿 1큰술반, 식초 1큰술
(▲ 계량스푼 기준)
오이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물에 담가 짠맛을 빼주세요.
(15분 이상~)
오이지 짠맛에 따라 시간은 가감하세요.
제가 담근 오이지가 조금 작은 사이즈로 시판 오이지를 이용하신다면
3개 정도를 이용하심 될듯해요.
볼에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송송 썬 대파도 넣어주고…
양념은 입맛에 맞게 가감하세요.
짠 기를 뺀 오이지는 물기를 꽉 짜준 뒤 넣고 무쳐주세요.
참기름, 깨소금, 통깨를 넣고 무쳐주세요.
만들기 쉬운 반찬으로 오이지무침 만한 것도 없어요.
휘리릭~ 무쳐내면 든든한 밥반찬으로 요거 싫어하시는 분은 못 본듯해요.
윤기 자르르~ 무쳐내면 맛있어요.
밥 위에 올려먹어도 맛있고
비빔밥을 먹을 때도 맛있는 오이지무침이에요.
오이지를 만들 때면 늘 10개로 만들어뒀다가
반 정도 먹으면 다시 만들기를 반복하고 있어요.
후딱 만들어두면 요렇게 무침도 쉽게 만들 수 있어 편리하더라고요.
매일 먹는 반찬에 상큼 아삭 꼬들꼬들한 밑반찬을 찾으신다면 요 오이지무침을 추천해 드려요.
기호에 따라 대파 대신 청양고추 잘게 썰어 넣어줘도 좋아요.
입맛 없을 때 밥 위에 올려 먹으면 입맛도 살려줘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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