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가지무침 레시피 집밥 나물반찬 무침요리 가지반찬

가시장미의 맛있는 수다 조회수  

가지무침 레시피

집밥

나물반찬

무침요리

가지반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조물조물 맛있는 나물반찬으로 가지무침을 보여드려요.

가지는 사랑이라며~

일주일에 2번 이상은 만들어 먹는 무침 요리 중 하나로 요거 무쳐두면 저희 집은 한 끼에 다 먹어요.

워낙 가지를 좋아하는 가족이거든요.

바쁜 아침에도 가지무침은 휘리릭~ 무쳐내요.

찜기에 찌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쪄준 뒤 그날 기분에 따라 무침양념만 달리해주면 되니

매일 먹어도 매일 맛있는 가지반찬이에요.

가지는 옥상텃밭에서 따 먹다 이제는 내년을 기약하기로 하고

몇 달 동안 맛있는 가지를 내어주었던 화분은 깔끔하게 정리해뒀어요.

찌고, 볶고, 굽고 등을 반복하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가지는 모두 맛있는데 직접 길러 먹으니 더 맛있더라는…

가지무침 만들기

가지 2개, 국간장 1작은술, 다진파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 소금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가지는 씻어 물기를 닦아준 뒤 반으로 자르고 3등분 해 주세요.

김 오른 찜기에 올리고 4분 정도 쪄준 뒤 잠시 식혀두세요.

그동안 대파를 작게 썰어주세요.

가지가 조금 식으면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물기를 짜 준 뒤 볼에 담고 국간장, 다진마늘, 대파를 넣고 무쳐주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을 맞춰주세요.

참기름, 통깨를 넣고 섞어주세요.

가지무침은 무지 맛있는 야채 반찬이라며~

저희 가족은 요거 하나만으로도 한 끼 맛있게 먹어요.

가지 달랑 2개 무쳤음에도 밥 한 공기는 순삭이에요.

가지 특유의 식감을 좋아하는 저는 퇴근길에 마트에 들르면 무조건 가지는 장바구니에 담아요.

이번 무더웠었던 여름에는 가지냉국도 무지 많이 만들어 먹었다는…

요즘 가지가 늘 냉장고에 있다 보니 만만한 반찬이 없을 때

“가지 무칠까?”

라며 야채 칸에서 야채를 꺼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옥상에서 따왔는데…

가지에는 항산화 물질로 잘 알려진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요.

요건, 다들 아시죠?

항산화 물질은 노화를 억제하며 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혈액의 콜레스테롤 상승도 억제한다고 하니

가지를 좋아하신다면 더 자주 챙겨드세요~ ^^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가지무침 #가지찜 #가지요리 #가지반찬 #무침요리 #가지나물

#집밥 #반찬 #야채반찬 #나물반찬 #가지요리 #가지

#만들기쉬운반찬 #채소반찬 #집반찬 #가정식반찬 #오늘반찬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