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이영자 추천 맛집 5곳

이영자 맛집 BEST5

• 손맛 좋은 한식 명인의 집 서귀포시 ‘만덕이네’
• 대파 김치와 곱창이 맛있는 제주시 ‘제주곱’
• 해남 1호가 잡아올린 제주 자연산 해산물, 제주시 ‘일통이반’
• 이영자가 인정한 푸짐한 한 상, 대전 ‘복수분식’
• 매운맛 끝판왕, 이영자도 반한 닭발 맛집, 신사역 ‘홍미닭발 신사본점’

이영자는 다양한 방송에서 직접 맛본 음식을 소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녀가 추천한 맛집은 믿고 가도 좋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푸짐한 양과 확실한 맛을 자랑하는 곳들이 많아 만족도가 높다. 방송 이후에도 꾸준히 손님이 몰리는 이유는 변함없는 맛 때문이다. 특별한 메뉴와 감각적인 표현 덕분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금부터 이영자 맛집 5곳을 알아보자.

손맛 좋은 한식 명인의 집 서귀포시 ‘만덕이네’

서귀포의 ‘만덕이네’는 매콤한 갈치조림, 깊은 맛의 접짝뼈국, 전복과 흑돼지를 넣은 전복 두루치기로 알려진 맛집이다. 밑반찬만으로도 밥 한 그릇을 비울 수 있을 만큼 손맛이 뛰어난 곳이다. 제주산 흑돼지에 통통한 문어와 싱싱한 전복을 더한 전복문어흑돼지두루치기는 제주 재료의 매력을 한데 모은 메뉴다. 짭조름하면서도 달짝한 양념이 밥과 잘 어울려 반찬으로도 훌륭하다. 단골들은 두루치기에 밑반찬으로 나오는 고사리를 넣어 함께 먹는 방법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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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서성일로 16

• ▲영업시간

동절기 07:00-21:00 / 하절기 08:00-21:00

• ▲가격

전복 문어 흑돼지 두루치기 정식 25,000원 접작뼈국 12,000원

대파 김치와 곱창이 맛있는 제주시 ‘제주곱’

제주시의 ‘제주곱’은 당일 도축한 신선한 한우 황소곱창을 천연 연육제로 손질해 내는 곳이다. 매장에서 직접 담근 대파 김치가 별미로, 고소한 곱창과 대창과 곁들이면 느끼함 없이 최상의 조화를 이룬다. 불판에서 익혀 곱창 기름과 어우러진 부추무침과 대파 김치는 풍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잡내 없이 깔끔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한 번 먹어보면 인기가 높은 이유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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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제주 제주시 신대로 16길 42 1층

• ▲영업시간

16:00-새벽03:30 / 라스트오더 새벽02:30

• ▲가격

황소곱창 25,000원 모듬구이 52,000원

해남 1호가 잡아올린 제주 자연산 해산물, 제주시 ‘일통이반’

제주도가 아니면 맛보기 힘든 해초류가 밑반찬으로 나오는 제주시 ‘일통이반’. 제주 해남 1호의 집으로도 유명하다. 싱싱한 돌멍게와 소라회, 보말 죽이 유명한 집으로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실망하지 않는단다. 녹진하고 뜨끈한 보말 죽은 푸짐한 양으로 한번 놀라고 고소한 맛으로 두 번 놀란다. 바다의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돌멍게 또한 싱싱함이 입안 가득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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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제주 제주시 중앙로2길 25

• ▲영업시간

수~월 12:00-24:00 / 브레이크타임 15:00-16:00 / 라스트오더 23:00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가격

모듬해산물 50,000원 성게알 30,000원

이영자가 인정한 푸짐한 한 상, 대전 ‘복수분식’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추천한 맛집으로 더 유명해진 대사동 ‘복수분식’. 매콤하고 칼칼한 이 집의 두부두루치기는 밥도둑이 따로 없다고. 큼지막한 두부를 흰밥에 올려 쓱쓱 비벼 먹으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 집의 또다른 인기메뉴인 얼큰이 칼국수는 30년 전통으로 어머니가 끓여주신 칼국수를 대를 이어 정성껏 끓여 내고 있다. 장칼국수와는 또 다른 얼큰한 맛이 일품으로 걸죽한 국물에 쑥갓을 올려 먹는데 쑥갓 향 뒤로 들어오는 매운맛이 텁텁함 없이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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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대전 중구 보문로 162번길 9

• ▲영업시간

화~일 11:00-20: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가격

얼큰이칼국수 8,000원 오징어두부두루치기 23,000원

매운맛 끝판왕, 이영자도 반한 닭발 맛집, 신사역 ‘홍미닭발 신사본점’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추천한 닭발 맛집 신사역 ‘홍미닭발 신사본점’. 통닭발과 무뼈닭발, 국물 닭발 등 다양한 닭발 메뉴와 잔치국수, 고르곤졸라 피자 등 여러 가지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직화로 구워 불 맛이 가득한 닭발은 매콤한 맛이 일품으로 맛있게 맵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숙주가 듬뿍 올라간 국물 닭발은 맵지만 시원한 국물이 깔끔하다. 이영자가 알려준 팁으로 주먹밥에 오돌뼈나 무뼈 닭발을 넣어 함께 뭉쳐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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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길 6 1층

• ▲영업시간

매일 12:00-03:30

• ▲가격

통닭발 16,000원 무뼈닭발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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