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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체조 요정’의 클래스, ‘원숄더 크롭톱’으로 완성한 건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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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체조 요정’ 신수지가 야간 러닝 중에도 숨길 수 없는 ‘국가대표급’ 아우라를 뽐냈다.

채널A ‘야구여왕’을 통해 ‘타자’로 변신한 그녀. 도심의 밤을 달리는 그녀의 모습은

단순한 취미 생활이 아닌, 새로운 도전을 향한 ‘훈련’의 연장선처럼 보였다.

그녀가 입은 운동복은 단순한 패션이 아닌, 종목은 바뀌었어도 변치 않는 ‘프로 선수’의 정신이 담긴 새로운 ‘유니폼’이었다.

최근 신수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도심 야간 러닝 중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신수지의 패션은 ‘하이 퍼포먼스 애슬레저룩’의 정석이었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화이트 원숄더 크롭톱은 리듬체조와 야구로 다져진 그녀의 완벽한 어깨 라인과 복근을 드러냈습니다.

여기에 매치한 블랙 니삭스는 Y2K 트렌드를 반영한 ‘힙’한 포인트인 동시에, 운동 효율을 높이는 기능성까지 갖춘 ‘프로’의 선택이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그녀의 이런 ‘운동 DNA’가 그녀의 ‘인생 2막’을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입니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후, 프로 볼링선수로 전향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그녀는, 이제 ‘야구’라는 새로운 종목에 도전하며 ‘만능 스포테이너’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는 그녀의 삶 자체가 ‘도전’과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가득 차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36세의 나이에도, 안주 대신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고 땀 흘리는 그녀. 신수지의 야간 러닝은,

‘아름다움’이란 결국 ‘건강한 열정’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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