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전 만들기
바삭한 고구마채전
고구마채전 레시피
고구마요리
고구마전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맛있는 전요리 중 하나로 고구마전 / 고구마채전을 보여드려요.
한창 제철이라 맛있는 고구마가 많이 보이는지라
이번에는 고구마전을 부쳐봤어요.
평소대로 동글동글 썰거나 어슷 썰어 부치려다 당근도 보이고
채 썰어 바삭하게 부쳐냈어요.
마치 튀김처럼 한입 베어 물면 바삭하는 소리가 절로 나게끔 바삭한 고구마 채전이에요.
제철이 아니더라도 저희 집에서는 고구마를 무지 사랑하는 한 남자가 있어
고구마는 떨어지지 않고 베란다 선반에 늘 있어요.
고구마 전용 에어프라이어도 따로 있다는…
고구마만으로 부쳐내도 맛있는데
당근 한 조각이 남아있어 함께 채 썰어 부쳐냈어요.
요건, 기호에 따라 패스해도 무방해요.
딱 봐도 바삭해 보이지요?
요거 바삭바삭하니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줘도 좋은 고구마전이에요.
케첩을 뿌려줘도 좋고…
고구마전
고구마채전 만드는 법
고구마(중) 3개, 당근 한조각(약 1/4개분량), 쌀튀김가루 150ml, 물 75ml, 오일 넉넉하게
(▲ 계량컵 기준)
고구마는 중간 크기로 준비해 채 썰어 씻어준 뒤
물기를 빼주세요.
기호에 따라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줘도 좋아요.
저는 그냥 패스했어요.
당근도 채 썰어주세요.
고구마와 당근은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물기 뺀 고구마와 당근을 볼에 담고
튀김가루를 물을 풀어준 뒤 넣고 섞어주세요.
(반죽은 기호에 맞게 질기를 맞춰주세요.)
고구마채전은 에그팬을 이용했어요.
오일 스프레이로 오일 넉넉하게 뿌려준 뒤
숟가락으로 고구마채전 반죽을 올려주고
앞뒤로 바삭하게 부쳐내면 돼요.
에그팬을 이용해 전을 부칠 때 저는 대부분 오일 스프레이를 이용했어요.
전을 뒤집기 전 오일 스프레이를 뿌려준 뒤 뒤집어주면 쉽거든요.
하나씩 집어먹기 딱 좋은 고구마전 고구마채전이에요.
바삭한 식감 그대로 간식으로 안성맞춤이에요.
에그팬을 이용하니 동글동글 이쁜 것이 더 맛있어 보이더라는…
바삭한 식감 자랑하는 고구마전 레시피가 필요하신다면 요걸로 한번 부쳐보세요.
바삭하니 맛있어요.
오일도 넉넉하게~
흐릿흐릿 요즘 날씨는 쨍한 해를 보기가 힘든듯해요.
비 소식이 있는 오늘 같은 날 한번 부쳐보세요.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좋고
간단한 점심 한 끼로도 좋고
아이 간식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메뉴에요.
오늘 간식으로 굽기가 무섭게 사라지는 고구마채전을 추천해 드려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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