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연인도 다시 반할 ‘첫사랑’ 오나라 비주얼…’흰 셔츠’ 하나로 완성
배우 오나라가 50세의 나이에도, 세월의 흐름을 완벽하게 역행하는 ‘방부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가 선택한 의상은 시대를 불문하고 ‘첫사랑’을 상징하는 ‘흰 셔츠와 청바지’.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만으로 압구정 밤거리를 런웨이로 만드는 그녀의 모습에서,

‘찐찐’의 유쾌함을 넘어선 ‘배우 오나라’의 깊고 우아한 아우라가 빛을 발했다.

배우 오나라가 최근 SNS를 통해 “잠시 비가 멈춘 압구정”에서의 빛나는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그녀는 ‘흰 셔츠와 청바지’라는 패션계의 ‘불패 공식’을 50세의 나이에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셔츠를 아우터처럼 가볍게 걸쳐 연출한 ‘꾸안꾸’ 스타일은 그녀의 세련된 도시적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오나라의 이러한 ‘방부제 미모’는, ‘SKY 캐슬’의 ‘찐찐’ 캐릭터로 보여준 그녀의 넘치는 에너지와 연결됩니다.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녀의 젊음은, 긍정적인 마음과 철저한 자기관리의 결과물입니다.
오는 10월부터 tvN ‘김창옥쇼4’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할 그녀의 모습은, 이처럼 편안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가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배우 오나라. 그녀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도 올가을, 클래식한 ‘흰 셔츠와 청바지’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