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20년 연인’ 김도훈도 놀랄 ‘대학생’ 같은 비주얼…’흰티+청바지’는 진리
배우 오나라가 50세의 나이로, 20대도 울고 갈 ‘국민 여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20년 넘게 한결같은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그녀. 그 오랜 연인의 마음을 여전히 설레게 할 만큼, 그녀의 공항패션은 청량하고 사랑스러웠다.

“입국샷 찍는다고 말을 해야지~”라는 그녀의 유쾌한 투정은, 꾸밈없는 모습마저 화보로 만드는 ‘여배우’의 자신감이자, 사랑받는 여자의 여유로움이었다.

배우 오나라가 SNS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사진 속 그녀는 화이트 톱에 가디건, 그리고 체크 패턴의 쇼츠를 매치하여 5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꾸안꾸’ 스타일링의 핵심은, 편안한 아이템들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그녀의 독보적인 아우라입니다.
오나라의 이러한 ‘방부제 미모’는, 20년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연인과의 안정적인 관계에서 비롯된 행복감으로 해석됩니다.
‘입국샷 찍는다 말해야지~’라는 그녀의 유쾌한 멘트는, ‘SKY 캐슬’의 ‘찐찐’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며, 그녀의 변치 않는 긍정 에너지를 보여줍니다.
이는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tvN ‘김창옥쇼4’의 MC로서 보여줄, 공감과 소통의 리더십을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배우 오나라. 그녀처럼, 올가을에는 가장 기본적이고 편안한 아이템으로 나만의 ‘공항패션’을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