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붐 며느리’의 주말은 이런 모습? 한채아, 카페에서 포착된 힙한 일상
Fahsion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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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의 햇살이 스며드는 도심 카페, 배우 한채아의 여유로운 일상이 포착되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커피를 주문하며 기다리는 평범한 순간조차 특별한 화보의 한 장면처럼 만들었다.

사진 속 한채아는 화사한 민트 컬러의 가디건에 블랙 크롭탑을 매치하며 세련된 ‘꾸안꾸’ 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살짝 드러난 탄탄한 복근 라인은 꾸준한 자기 관리의 결과물임을 짐작하게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가 청순한 미모와 어우러져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완성했다.

여기에 레오파드 패턴의 토트백으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과감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편안해 보이는 블랙 와이드 팬츠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안정감을 주며 활동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그녀만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며느리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며 변함없는 운동 신경과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스타일리시한 ‘워킹맘’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