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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추석 연휴 맞아 가족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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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놀이·떡메치기·숲 탐방 체험…웰니스와 문화 결합한 도심 속 호캉스
이미지 = 그랜드 하얏트 서울 민속놀이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가을 웰니스 프로그램 ‘스몰 스텝스 에브리데이(Small Steps Everyday)’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추석맞이 키즈 프로그램은 남산 숲과 전통문화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저녁 시간에는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이브닝 포레스트 저니’가 열려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탐험하며 교감할 수 있다. 낮 시간에는 윷놀이·제기차기 등 민속놀이가 운영되며, 오후에는 가족이 함께 떡을 치고 맛보는 ‘떡메치기’ 체험이 진행된다.

호텔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키즈 액티비티를 넘어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명절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들은 자연과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부모는 웰니스 프로그램과 호텔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패스를 이용하면 야외 수영장 이용과 뷔페 레스토랑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가족 단위 고객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10월 7일 저녁에는 야외 워터풀 가든에서 ‘세레나데 인 더 가든(Serenade in the Garden)’ 공연이 마련된다. 가야금·핸드팬·퍼커션이 어우러진 선율 속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호텔은 9월 25일 발송된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제공된 쿠폰을 다운로드하고, 추석 연휴 기간 Hyatt.com으로 예약한 고객 선착순 60명에게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 핸드크림을 증정하는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남산의 계절 풍경을 배경으로 아이들에게는 배움과 즐거움을, 부모에게는 웰빙과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의 의미를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접목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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