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소세지볶음
소세지간장볶음
밥반찬
술안주
도시락반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쫄깃 뽀드득 맛있는 식감을 자랑하는 비엔나소세지볶음으로 보여드려요.
이번에는 야채 없이 간단하게 간장 양념으로 휘리릭~ 볶아냈어요.
비엔나소세지 1팩과 볶음밥을 만들어 먹고 남은 길쭉 소시지 2개도 추가해
살짝 짭조름한 간장 양념에 볶아주니
요거 요거 밥도둑이에요.
간단한 술안주로도 좋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맛있는 식감 폭발하는 소세지볶음이에요.
이제 며칠 있으면 긴 연휴가 시작되지요?
연휴 동안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 테고…
저는 연휴가 끝나고 제주도 2박 3일을 떠나려고 어제 급 항공권을 예매도 하고~
연휴 동안은 아마 평일처럼 보낼듯해요.
비엔나소세지볶음
소세지 간장볶음 만드는 법
비엔나소세지 250g, 길쭉 소세지 2개, 통깨 적당량
간장양념 :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마늘가루 1/8작은술, 후춧가루 1/4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비엔나소세지와 소세지는 뜨거운 물을 끼얹어 여분의 기름기를 빼준 뒤 물기를 제거하고
칼집을 내주세요.
비엔나소세지에도 칼집을 내주고
길쭉 소세지에도 칼집을 내주며 비엔나 소세지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팬에 분량의 재료대로 간장 양념을 넣고 설탕을 녹여준 뒤
불을 켜고 끓여주세요.
간장 양념은 입맛에 맞게 양을 가감하세요.
간장 양념이 전체적으로 끓어오르면 비엔나소세지, 소세지를 넣고
굴리면서 간장양념과 잘 섞이도록 볶아주세요.
비엔나소세지와 길쭉소세지는 오래 볶으면 특유의 쫄깃함이 사라지니
휘리릭~ 볶아줘야 해요.
맛있게 볶아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이에요.
밥반찬으로 찰떡!
비엔나소세지볶음이에요.
요거 젓가락으로 하나씩 집어먹다 보면 금세 비워내요.
살짝 짭조름한 간장양념이 입맛도 살려주고
밥이랑 함께 먹으면 밥반찬으로 안성맞춤이에요.
도시락 반찬으로 넣어줘도 좋아요.
만만하게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소세지볶음이라
야밤 홈술을 드시는 분들께서는 간단한 술안주로도 좋은 메뉴에요.
기호에 따라 야채들을 함께 넣어줘도 좋고…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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