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는 특별한 한 끼, 아침 식사 맛집 5곳

핫식신 2025년 10월 08일 오후 09:0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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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맛집 BEST5

깔끔한 국물의 정석, 서울 ‘평양집’
회사원 발길 끊이지 않는 황태국집, 을지로 ‘무교동북어국집’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영양 밥상, 속초 ‘그리운보리밥’
이른 시간 식사도 되는 주점, ‘한남북엇국’
속 든든한 아침용 황태국밥 한 그릇, ‘감나무식당’

아침 식사는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중요한 시간이다. 따뜻한 국밥이나 죽은 속을 편안하게 달래준다. 갓 구운 빵과 커피는 간단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조합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건강식은 하루를 상쾌하게 열어준다. 여행지에서 즐기는 아침 식사는 더욱 특별하다. 지금부터 아침 식사 맛집 5곳을 알아보자.

깔끔한 국물의 정석, 서울 ‘평양집’

담백하면서 개운한 국물 맛이 일품인 내장 곰탕을 맛볼 수 있는 서울 ‘평양집’. 양, 곱창, 차돌박이 등 다양한 소의 특수부위와 얇게 썬 내장으로 끓인 내장 곰탕을 맛볼 수 있는 집으로 저녁에는 고기를, 아침과 낮에는 내장 곰탕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 밥과 양념장이 미리 안에 들어간 정통 국밥식의 곰탕은 잘 익은 깍두기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취향에 따라 소금, 후추, 들깨 등을 추가해 먹으면 다양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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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86

✔영업시간

화~일 07:00-22: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가격

내장곰탕 12,000원 양(깃머리) 29,000원 곱창 27,000원

회사원 발길 끊이지 않는 황태국집, 을지로 ‘무교동북어국집’

을지로에 위치한 ‘무교동북어국집’은 점심시간이 되면 인근 직장인들로 붐비는 곳이다. 단일 메뉴인 북어해장국을 취급하며, 국물과 밥이 무한인 것이 특징. 푹 고아진 북어국물에 탱글거리는 두부와 깊고 진한 감칠맛이 있는 국물이 잘 어우러진다. 국물 안에는 두부와 파, 계란이 풀어져 있으며 해장으로도 좋고,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하기에도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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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중구 을지로1길 38

✔영업시간

평일 07:00 – 20:00, 주말 07:00 – 15:00

✔메뉴

북어해장국 10,000원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영양 밥상, 속초 ‘그리운보리밥’

질 좋은 국내산 재료로 몸에 이로운 음식을 선보이는 속초 ‘그리운보리밥’. 생선을 제외한 나물과 고추장, 참기름까지 모두 국산 재료를 사용해 정성껏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잘 지은 보리밥에 슴슴하게 무쳐낸 각종 제철 나물을 넣고 고추장과 참기름을 휙 둘러 슥슥 비벼 먹으면 완성. 여기에 구수함이 남다른 오리지널 청국장과 된장찌개를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는 건강 밥상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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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맛집 추천: 달콤짭조름한 소스와 쫄깃한 면발의 조화가 매력적인 짜장면 맛집 5곳

✔위치

강원 속초시 법대로 34

✔영업시간

수~월 07:30-15:40 (라스트오더 15:00)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가격

강원나물청국한상 15,000원 강원나물된장한상 14,000원 떡갈비(2개) 7,000원

이른 시간 식사도 되는 주점, ‘한남북엇국’

한남오거리 인근에 자리잡은 ‘한남북엇국’은 가벼운 아침식사부터 술안주까지 다채로운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예인들의 사인이 벽 하나를 가득 채울 만큼 인기 있는 곳. 아침에는 진한 육수가 매력적이라는 ‘한남북엇국 차림’으로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또, 저녁에는 ‘묵은지 돼지찜’과 ‘민육전’ 등으로 술까지 가능하다. 언제 방문해도 시기 적절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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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65-7

✔영업시간

매일 08:00 – 23: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6:00

✔메뉴

한남궁중곰탕 45,000원, 한남한우곰탕 27,000원, 굴전 20,000원

속 든든한 아침용 황태국밥 한 그릇, ‘감나무식당’

든든한 아침식사를 하기 좋은 양양 월리 ‘감나무식당’. 아침에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황태 국밥이 인기 메뉴. 뽀얀 황태국물안에 밥이 말아진 형태로 나오는 황태 국밥은 마치 죽처럼 부드럽고 고소하다. 가자미구이를 비롯한 정갈한 밑반찬도 일품. 뜨끈한 황태 국밥에 밑반찬으로 나오는 젓갈을 올려 먹으면 잘 어울린다. 속을 든든히 하는 보양식으로도 좋지만 해장으로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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