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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그녀, 100번 결혼 후 진짜 웨딩마치! ‘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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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배우 김하영이 드디어 ‘품절’을 선언했다.

온갖 기구한 사연의 주인공을 연기하며 수백 번의 결혼식을 올렸던 그녀. 그랬기에, 그녀의 ‘진짜’ 결혼식은 더 큰 감동과 축복으로 다가온다.

동료들이 입을 모아 말한 “찐으로 행복한 표정”은, 연기가 아닌, ‘인간 김하영’이 찾은 진짜 행복의 무게를 보여주며 뭉클함을 자아낸다.

배우 김하영은 지난 13일, 남성 듀오 ‘티지어스’ 출신 보컬 트레이너 박상준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결혼식 현장에서 포착된 그녀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났습니다.

화려한 비즈가 수놓아진 웨딩드레스와 반짝이는 티아라는 ‘서프라이즈의 여왕’다운 품격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보석보다 더 빛났던 것은, 바로 ‘찐 행복’이 묻어나는 그녀의 환한 미소였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여왕’의 반전 매력입니다. 그녀는 결혼식 전날, “김하영답게 낚시터에서 보트 타고 200분의 조사님들 축하를 받으며 브라이덜 샤워”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우아한 웨딩드레스와 낚시터의 브라이덜 샤워. 이 극적인 대비는, 그녀가 왜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철파엠의 영원한 여주’에서 이제는 ‘박상준의 영원한 여주’로. 수많은 ‘재연’을 넘어 ‘실제’가 된 그녀의 인생 2막에, 전 국민의 뜨거운 응원과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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