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의 가을 OOTD…수지가 ‘청바지+가디건’을 입는 법
배우 수지가 넷플릭스 최고 기대작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약 2주 앞두고,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의 정석과도 같은 비주얼을 공개했다.

네이비 가디건과 청바지, 그리고 수줍은 미소. 지극히 평범한 이 조합이 ‘수지’라는 필터를 거치자,

그 어떤 화려한 드레스보다 더 설레는 ‘첫사랑’의 무드로 재탄생했다. 이는 ‘배우 수지’의 성공적인 컴백을 알리는, 가장 완벽한 예고편이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지난 15일 SNS를 통해 청순한 가을 스타일링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로고 티셔츠와 가디건, 가방을 착용했습니다.

여기에 와이드 데님과 강렬한 ‘레드 플랫 슈즈’를 매치, 클래식한 프렌치 시크룩에 위트를 더하는 고도의 스타일링 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수지의 이번 스타일링은, 오는 10월 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기대작 ‘다 이루어질지니’ 속 여주인공 ‘가영’의 모습을 미리 엿보는 듯합니다.

김은숙 작가와 김우빈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입니다.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그녀의 변치 않는 비주얼은, 새로운 ‘인생 로코’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30대에 접어들며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를 자랑하는 수지. 그녀가 김우빈과 함께 그려낼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심장이 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녀의 컴백이 기다려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