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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머리’가 김세정에게 ‘찰떡’인 이유?…특유의 건강미+러블리 매력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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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이 또 한 번 변신했다. 그녀는 트레이드마크였던 단정한 단발이나 긴 생머리 대신,

자유분방한 매력이 넘치는 ‘뽀글머리’로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숲속을 배경으로 한 그녀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새로운 계절과 함께 찾아온 그녀의 변화를 알리는 듯했다.

최근 유행하는 ‘히피펌’ 스타일의 풍성한 컬은 김세정 특유의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컬은 그녀의 얼굴선을 부드럽게 감싸면서도,

숲속의 햇살과 바람에 따라 생동감 있게 움직이며 ‘살아있는 여신’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브라운 톤의 바람막이 재킷부터 과감한 퍼 재킷까지, 전혀 다른 스타일의 가을 아우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도 뽐냈다.

“뽀글머리조차 여신으로 소화한다”는 팬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는 이유다.

이번 헤어스타일 변신이 더욱 주목받는 것은 그녀의 차기작과의 연관성 때문이다.

김세정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기억을 잃은 부보상이라는 그녀의 역할은 이번에 보여준 자유롭고 강단 있는 이미지와 절묘하게 겹쳐지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팬들 역시 “새로운 캐릭터를 위한 변신 아니냐”며 뜨거운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늘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갓세정’.

그녀의 성공적인 비주얼 변신은 곧 공개될 판타지 사극 로맨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가장 확실한 예고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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