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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 라이즈와 함께 가을 시즌 신메뉴 8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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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 여주쌀 메뉴부터 트렌디한 피넛버터 디저트까지…청춘 스토리 담은 캠페인
이미지 = 메가MGC커피 제공

[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메가MGC커피가 글로벌 아티스트 라이즈(RIIZE)와 손잡고 9월 4일 가을 시즌 신메뉴 8종을 선보였다. 이번 메뉴는 ‘가을 한 컷 설렘 한 페이지, 청춘기록’을 콘셉트로, 여름 시즌에 이어 ‘청춘의 무르익는 순간’과 ‘성장의 결실’을 기록한다는 캠페인 스토리를 담았다.

신메뉴는 든든한 가성비와 트렌디한 조합을 강조했다. ▲여주 쌀을 활용한 음료·디저트 ▲진한 초코와 피넛버터의 조화 ▲제철 사과로 만든 음료·디저트 ▲컵빙수 열풍을 잇는 합리적인 컵 디저트 등이다.

특히 여주시와 협력해 ‘대왕님표 여주쌀’을 활용한 메뉴를 출시, 지역 농산물 소비를 지원한다. 구수한 누룽지 풍미의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 비빔밥을 빵 속에 담아낸 ‘매콤 비빔주먹빵’은 쌀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표 메뉴다.

MZ세대 겨냥 디저트도 눈에 띈다.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는 요거트 젤라또에 3종 베리, 그래놀라, 초코쉘, 초코링을 얹은 컵 디저트로, 스테디셀러 아사이볼과 파르페의 뒤를 잇는 신작이다.

최근 식문화를 주도하는 땅콩버터 트렌드도 반영했다. ‘피넛버터 초코 프라페’는 진한 피넛버터와 초코 조합이 특징이며, 인기 옵션 ‘초코젤라또’ 추가 시 더욱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피넛버터 애플 샌드’는 땅콩버터와 사과잼의 조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이다.

사과를 활용한 신메뉴로는 ‘애플베리 스무디’와 발효 사과식초 ‘애사비’를 넣은 ‘제로 애사비 젤리 에이드’가 있다. 제로 트렌드와 건강 요소를 반영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대표 메뉴 ‘할메가커피’를 스무디 타입으로 재해석한 ‘할메가커피 스무디’까지 신메뉴에 포함됐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시즌은 트렌드, 건강, 맛, 가성비를 모두 담아낸 균형 잡힌 메뉴”라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생 모델과 차별화된 시즌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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