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남성 듀오 Too Many Color(투 매니 컬러)가 신곡 ‘Dangerous(데인저러스)’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2일 새 싱글 ‘Dangerous’를 발표한 뒤 MBC M·MBC every1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등 주요 음악방송 무대에 연이어 서며 활약 중이다.
신곡 ‘Dangerous’는 프로듀서 어밴전승이 작업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가 특징이다. 위험한 사랑임을 알면서도 벗어날 수 없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Too Many Color는 곡의 분위기를 살린 파격적인 듀오 안무와 탄탄한 호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두 멤버가 오랜 시간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룹은 원식과 승혁이 결성한 프로젝트 유닛으로, 두 사람은 과거 Apeace 멤버로 일본에서 약 13년간 활동한 바 있다. 이후 2023년 6월 TMC라는 이름으로 첫 싱글 ‘Color(컬러)’를 발매하며 국내외 활동을 이어왔다.
Too Many Color의 신곡 ‘Dangerous’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