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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322 소월로, 가을 한정 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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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단풍과 어우러진 미식 여정…네 개 레스토랑에서 계절별 특선 선보여
이미지 = 그랜드 하얏트 서울 322 소월로, 단풍이 물든 남산 자락에서 즐기는 가을 미식의 향연
이미지 = 그랜드 하얏트 서울 322 소월로, 단풍이 물든 남산 자락에서 즐기는 가을 미식의 향연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서울의 가을 풍경이 가장 먼저 물드는 남산. 그 자락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322 소월로가 계절의 풍요로움을 담은 가을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네 개의 레스토랑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다이닝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일식 다이닝 ‘카우리’는 가이세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준비했다. 단풍잎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플레이팅과 정제된 서비스로 비즈니스 미팅과 미식가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며, 계절의 정취를 담아낸다.

‘텐카이’는 ‘A Journey Through Autumn’을 주제로 마쓰타케, 밤, 은행, 토란 등 가을 대표 식재료를 숯불 향과 함께 풀어낸 오마카세 코스를 선보인다. 창밖 단풍과 어우러지는 한 점의 요리가 계절의 울림을 전한다.

스테이크 하우스는 프라임과 와규로 만든 페퍼 스테이크, 다양한 스타일의 스테이크 프리츠 등 클래식한 메뉴에 계절감을 더했다. 사과 슈트루델, 감과 꿀 디저트, 청포도 크림소다 등이 어우러져 단풍 같은 달콤한 여운을 남긴다.

라이브 다이닝 ‘테판’에서는 간장 양념 블루 크랩 볶음밥, 훈연된 웰컴 바이트 등 불꽃과 연기로 완성되는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트러플·캐비아와 어우러진 요리와 함께 와인, 사케, 전통주, 논알콜 페어링까지 제공돼 맞춤형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남산의 가을 풍경과 어우러진 이번 시즌 메뉴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도심 속에서 계절과 미식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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