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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트럼프 “해외서 만든 영화에 100% 관세 부과” 재언급·강민 “악의적인 허위사실” 교제설 부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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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출처=트럼프 대통령 SN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출처=트럼프 대통령 SNS

●트럼프 대통령 “미국 밖에서 만든 영화에 100%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밖에서 제작된 영화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영화 산업이 다른 나라에게 도둑맞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에도 같은 내용의 영화 관세 부과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미국 영화계가 “그로 인해 자국의 영화산업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반발했고, 이에 백악관 측은 “확정이 아니라 검토 중”이라며 한 발 물러섰다.

트럼프 대통령이 4개월 만에 다시 영화 관세 부과 계획을 밝히면서 할리우드 및 글로벌 영화 산업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베리베리 멤버 강민. 사진출처=강민 SNS
베리베리 멤버 강민. 사진출처=강민 SNS

●베리베리 강민 측, “악의적인 허위사실” 교제설 부인

보이그룹 베리베리 강민이 걸그룹 키스오프라이프 쥴리와의 교제설을 부인했다.

베리베리 소속사 젤리피쉬는 29일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악성 루머의 작성, 유포, 재생산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강민과 쥴리는 SNS에 올라온 게시물에 의해 교제설에 휩싸였다. 강민의 소속사가 이를 “악의적인 허위사실”로 부인하면서 소문이 불거진 이유에 관심이 모였다.

강민은 2019년 베리베리 멤버로 데뷔해 최근 종영한 Mnet 예능 ‘보이즈2플래냇’에서 최종 9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쥴리는 2023년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로 데뷔했다. 

배우 최경훈. 사진제공=스프링이엔티
배우 최경훈. 사진제공=스프링이엔티

●최경훈, ‘내일도 출근’ 합류…박지현과 호흡

배우 최경훈이 내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 출연한다.

‘내일도 출근’은 까칠한 직장 상사와의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현과 서인국이 7년차 직장인 차지윤과 직장 상사 강시우를 각각 연기하며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에서 최경훈은 현실적인 이유로 헤어진 차지윤의 음악하는 전 남자친구 조가을을 연기한다. 최경훈은 전 연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인물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다.

최경훈이 출연하는 ‘내일도 출근’에는 서인국과 박지현, 박예영, 강미나, 원규빈 등이 출연하며 내년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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