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방송 3사 연기대상 주관적 유력 후보들

 

 

일단 MBC는…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

연기도 참말 잘하고 진짜 많이 설렜다 근데 왜 차기작 안오냐 

 

 

+ 노무사 노무진 정경호까지…

(이건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반응 꽤 좋던데)

 

그리고 KBS….

뒤로 갈수록 오글거려서 좀 보기 힘들긴 했지만 ㅋㅋㅋㅋ 

난 케벡수는 엄지원 밖에 생각안남 

 

 

보물섬 박형식 빼놓을 수 없지!!

작품 자체가 공중파 3사 드라마 중에 아직까지는 유일하게 시청률 15퍼 넘기도 했고

박형식이 1롤로 분량도 혼자 넘사인데 연기도 충분히 잘했어서 기대해 볼만 하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사실 연기로만 따지면 진심 소름끼쳤던 악역 ㅇㅈ

허준호 배우도 만만치 않은듯 ㅎㄷ

 

 

그리고 사마귀 고현정…

드라마 자체 인기는 잘 모르것고 싸패 살인마 연기 진심 ㅇㅈ

이거 무서워서 못보겠음 ㅎㅎㅎ

 

 

그리고 내완비 한지민도 있었네..이것도 달달하니 끝까지 재밌게 봄

(+)다만 스브스는 모범택시3 나오면 또 어케될지 모를각 

 

근데 뭐 어차피 방송사들 연기대상 언제부턴가 그 자체로 축제처럼 여는 행사가 된지 오래라 어련히 알아서 잘 나눠주긴 하겠지만 궁금하긴 하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