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찬 오이무침 야채반찬 부추오이무침 오이양파무침 레시피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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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침요리
오이부추양파무침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매일 반찬 야채 반찬으로 오이무침을 보여드려요.
오이에 부추, 양파를 더해 무쳐냈어요.
상큼 아삭해 밥이랑 먹으면 맛있어요.
오이무침은 오이만으로 무쳐내도 맛있고
양파, 부추, 고추 등 좋아하는 야채들을 넣고 함께 무쳐내도 맛있어요.
저희 집은 일주일에 2번 이상은 만드는 듯해요.
어느새 옥상 부추에도 꽃대가 올라와 이쁜 부추 꽃이 피었어요.
반은 그대로 두고 반은 잘랐어요.
안 그래도 부추가 매년 풍년이라 이 상태로도 충분할 듯 같아~
그러면서 맛있게 먹을 부추도 수확해 다듬고
맛있는 부추전도 부치고
나머지는 오이무침에도 넣어줬어요.
꽃대가 올라온 부추인데도 부드러워 무침에도 좋더라고요.
오이부추양파무침
오이무침 만드는 법
오이 1개, 양파(작) 1/2개, 부추 25g, 청양홍고추 1개, 통깨 + 검은깨 적당량
씻을 때 : 굵은소금 1작은술
절일 때 : 소금 1/4작은술
양념 :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반, 설탕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식초 1큰술반(가감)
(▲ 계량스푼 기준)
오이는 굵은소금을 이용해 문질러 씻어 물기를 빼고
양쪽은 잘라내준 뒤
반으로 잘라 어슷 썰어 볼에 담고 소금을 뿌려 섞어 잠시 두세요.
그동안 다른 야채들을 손질해요.
양파는 먹기 좋게 자리고
부추는 다듬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오이랑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청양 홍고추는 어슷 썰고
볼에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을 넣고 섞어주세요.
(양념은 각 가정에 맞게 양을 가감하세요.)
절인 오이 물기를 빼준 뒤 양파, 청양 홍고추랑 함께 볼에 넣고 무쳐주세요.
부추, 통깨, 검은깨를 넣고 무쳐주세요.
이때 기호에 따라 참기름 톡톡해줘도 좋아요.
매일 먹어도 맛있는 오이부추무침이에요.
아삭 상큼하니 밥이랑 먹으면 입맛도 살려주는 주는 쉬운 집반찬이에요.
젓가락으로 집어먹기에도 좋고
은근 막걸리 안주로 도 저희 집에서는 남자 1호 막걸리안주로도 자주 등장하는 오이무침에요.
아침에 조물조물 무쳐 도시락 반찬에도 넣어주곤 하는데
점심을 먹을 때쯤 맛있는 양념물(?)도 생겨
밥에 올려 비벼 먹기에도 좋다고 하더라는…
만들기 쉬운 반찬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오이무침이에요.
이번 오이무침에서는 오이를 살짝 절였지만
즉석으로 무쳐내도 맛있어요.
무더운 여름 입맛 살려주는 쉬운반찬으로 오늘 저녁에는 오이무침 어떠세요?
오이양파무침, 오이부추무침
아니면 저처럼 오이 + 부추 + 양파를 함께
오이부추양파무침으로 무쳐보세요.
요거 맛있어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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