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밥
솥밥레시피
콩나물솥밥
한그릇요리
집밥
간단하게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는 콩나물밥이에요.
아삭한 콩나물 식감 그대로 솥밥 레시피로 후딱 지어 맛있게 먹었어요.
솥밥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2번 이상은 지어요.
이상하게 같은 밥이라도 솥밥으로 지으면 더 맛있더라는…
저희 집 기준 3인분으로 지은 콩나물 솥밥으로
요걸로 한 끼 든든하게 챙겨 먹었어요.
쌀 1컵 반에 손질한 콩나물 250g 이면 뚝딱이에요.
콩나물밥을 지으면서 넣어줬었던 다시마는 채 썰어 콩나물 위에 올려 함께 먹었어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한 그릇 요리 솥밥 레시피로
콩나물밥은 어떠세요?
주말 아점으로도 좋은 메뉴로 아이들도 좋아해요.
콩나물밥
콩나물솥밥 짓는 법
쌀 1컵반, 손질 콩나물 250g, 다시마 3조각, 물 1컵반
양념간장 : 고춧가루 1/2작은술, 간장 3큰술, 맛술 1큰술, 다진대파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올리고당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작은술
(▲ 계량컵 기준)
쌀은 씻어 40여 분 정도 불려주세요.
콩나물 1팩은 꼬리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다시마도 준비하고…
주물냄비에 불린 쌀과 물을 넣고 센 불(인덕션 7)에서 끓여주세요.
중간중간 저어가며 끓이다
전체적으로 끓으면 주걱으로 위아래를 섞어준 뒤
다시마를 올리고
콩나물도 올려준 뒤
뚜껑을 닫고 약불(인덕션 2)에서 13분
불을 끄고 10여 분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뜸을 들이는 동안 양념간장을 만들어주세요.
한 끼 든든한 콩나물밥 / 콩나물 솥밥이에요.
아삭한 식감 그대로 살아있어 먹는 재미도 있는 밥요리에요.
콩나물솥밥이 완성되면 그대로
테이블 위로 옮겨 중앙에 두고 각자 그릇에 들어먹어도 좋아
간단한 점심 메뉴로도 안성맞춤이에요.
콩나물을 살짝 옆으로 하고 밥을 보니 이날도 밥이 아주 잘 지어졌더라는…
각자의 그릇에 콩나물밥을 담고
그 위에 함께 했었던 다시마를 채 썰어 올려줬어요.
평소에는 요 다시마는 늘 남자 1호 몫으로 양념간장에 콕 찍어 먹는다지요~
미리 만들어둔 양념간장 기호에 맞게 올려 슥슥 비벼 먹으면 한 끼 무지 든든하고 맛있어요.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아주 대박~!
어쩜
“한 그릇 더!”
라고 하실찌도…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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