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코어’ 민감한 MZ 입맛 잡은 이곳…딸기·망고 가고 샤인머스캣 온다
딸기와 망고를 이어 가을 ‘제철 코어’ 아이템으로 샤인머스캣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호텔 서울이 샤인머스캣 디저트 프로모션 5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더한 ‘머스트 비 샤이닝 초코(Must be Shining Choco: Premium Harmony)’를 선보인다.
이번에는 더 깊고 진한 카카오 풍미를 담은 가나 초콜릿의 상위 브랜드 ‘프리미엄 가나’와 함께한다. 상큼하고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샤인머스캣과 프리미엄 생초콜릿이 어우러져 달콤한 가을을 선사한다.
머스트 비 샤이닝 초코의 디저트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는 11월 30일까지 롯데호텔 서울 1층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만날 수 있다. 레스토랑 입구부터 초콜릿 테마로 꾸며진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디저트 뷔페에서는 웰컴 디쉬로 제공되는 샤인머스캣과 함께 크림 타르트,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케이크, 밀푀유 등30여 종의 디저트와 게살 볶음밥, 양갈비, 로스트 채끝등심 등을 포함한 핫디쉬 9종, 커피 또는 티 등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금빛3단 트레이에 프랑스 최고급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든 샤인머스캣 오페라 케이크, 샤인머스캣 타르트, 샴페인 초콜릿 등10여 종의 프리미엄 디저트가 차 또는 커피 2잔과 제공한다.
평일과 일요일에는 4부제(오후 12시, 2시 30분, 5시, 7시 30분), 토요일은 3부제(오후 2시 30분, 5시, 7시 30분)로 운영하며, 오후 7시 30분부터는 음료 대신 샴페인 1병을 제공한다.
‘머스트 비 샤인머스캣’ 5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당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5번째, 55번째 고객에게는 인형 키링을, 555번째 고객에게는 롯데호텔 서울 숙박권(1박)을 증정한다.
홍지연 여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