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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서울, 제철 식재료로 일식·중식·이탈리안 한정 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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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 백, 보칼리노, 유유안 등 포시즌스 호텔 서울을 대표 레스토랑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로 가을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 / 사진=포시즌스 호텔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동서양 가을 제철 식재료를 고루 모은 한정판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키라 백, 보칼리노, 유유안 등 포시즌스 호텔 서울을 대표 레스토랑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레스토랑 3곳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로 준비한 가을 한정 메뉴를 통해 풍성한 미식의 계절을 경험할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에서는 10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디너 한정으로 ‘트러플 테이스팅 코스(Truffle Tasting Course)’를 선보인다.

모든 요리에 이탈리아 피에몬테산 블랙 트러플과 화이트 트러플을 사용해 깊이 있는 풍미와 은은한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우 타르타르 타코 △수비드 에그와 콜리플라워 크림 △트러플 타글리올리니 △프로슈토와 감자 밀푀유를 곁들인 한우 1++ 구이 △트러플 초콜릿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가을 미식의 진수를 선사한다.


유유안에서 가을 한정 메뉴로 준비한 칠리 소스로 맛을 낸 활 랍스터 / 사진=포시즌스 호텔 서울

트러플의 고향 피에몬테 와인 산지에서 탄생한 ‘와인의 왕’ 바롤로(Barolo)를 글라스 또는 보틀로 선택해 페어링 할 수 있다.

모던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 백에서는 9월 26일부터 11월 20일까지 ‘가을 디너 세트(Autumn Dinner Set)’를 내놓는다.

△은행 죽으로 시작해 △송이버섯을 곁들인 금눈돔 훈제 △제철 사시미 △해산물 모둠 찜 △한우 1++ 채끝등심 구이 △연어알 솥밥 △시트러스 파르페까지 이어지는 7코스 메뉴로 가을의 깊은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광둥식 레스토랑 유유안에서는 11월 20일까지 청게·랍스터·보리새우 등 다양한 갑각류를 주제로 한 미식 프로모션(Crustacean Symphony)을 준비했다.

대표 요리로는 △파 소스를 곁들인 머드크랩 볶음 △칠리 소스로 맛을 낸 활 랍스터 △의성산 마늘 소스로 풍미를 더한 활 보리새우 등이 있다.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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