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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이혜영의 ‘슬립 드레스’, 20대보다 힙하게 입는 뉴요커 스타일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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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영(53)이 나이라는 숫자를 무색하게 만드는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또 한 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혜영은 자신의 SNS에 공개한 ‘환절기 패션’ 사진을 통해 단순한 옷차림을 넘어 ‘이혜영’이라는 브랜드 그 자체를 보여줬다.

최근 종영한 MBN ‘돌싱글즈7’에서 출연자들의 마음을 꿰뚫는 MC로 활약한 그는, 패션에서도 틀에 갇히지 않는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을 드러냈다.

사진 속 그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하늘색 실크 드레스를 잠옷처럼 보이지 않게, 오히려 우아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어깨에 무심하게 걸친 오버핏 네이비 코트는 격식을 차리지 않는 그의 자유로운 성격을, 예상치 못한 옐로 컬러의 가방은 예술가다운 유쾌한 감성을 상징하는 듯하다.

이 모든 조합이 어색하지 않은 것은 그의 ‘자기 확신’이라는 아우라가 있기 때문이다.

2011년 재혼 후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바탕으로 방송과 예술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이혜영.

그는 이번 일상 패션을 통해 50대에도 여전히 가장 트렌디할 수 있으며, 가장 자기다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많은 4050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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